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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에 대해 알아보자


한식조리기능사란 :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나 식사를 만들 수 있는 기능사를 말합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합니다.

한식조리기능사의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의 검정방식은 기존의 검정형과 과정평가형이 병행하여 운영되고 있고, 검정형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지며,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실기시험은 작업형으로 실시됩니다. 필기, 실기시험 각각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합니다.


한국조리기능사는 단순히 조리 실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조리시설과 기구의 위생관리, 재료의 구입, 영양학, 관련 법규 등을 평가합니다.

학식조리기능사의 상위 자격증으로는 한식조리산업기사와 조리기능장이 있습니다.


조리기능사 종류에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이렇게 5가지가 있고, 난이도는 양식>중식>한식>일식>복어 순 입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도움이 될까?

많은 분들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식조리기능사는 취직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으로 많은 우대사항을 얻기는 힘들며, 경력사항을 더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병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의 경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되는 기관이 있으며 요리 실력을 평가하는 척도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한식조리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여도 무조건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할 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조리사 면허증과 조리기능사 자격 차이점

조리기능사를 취득했더라도 그대로 사회에서 활용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조리사 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조리사 면허증과 조리기능사 자격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리사 면허증은 시장 군수 구청장 발행, 공통으로 발급받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조리기능사 자격은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발행, 선택과목에 따라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복어 기능사 자격으로 분류됩니다.

>조리사 면허증이란 식품위생법상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 어떤 과목이든 하나만 취득해도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복어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조리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 조리사 면허증은 법적으로 집단 급식소와 같이 조리사 면허를 취득한 조리사를 두어야 하는 곳에 쓰입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변경사항

2023년부터 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서 수험자 유의사항 실격 사항의 일부 내용과 위생상태 및 안전관리 세부 기준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또한 조리기능사 종목마다 전체적으로 과제별 요구사항과 과제명, 재료 등이 변경되었으니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식조리기능사 응시자격요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식조리기능사의 전망은 어떨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면 어린이집, 병원, 학교, 관공서 등 단체 급식이 이루어지는 공공기관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음식점, 호텔 내 레스토랑, 전문외식업체, 식품가공, 제조업체의 상품 개발 연구원, 푸드저널리스트, 테이블 코디네이터 등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업체간, 지역간의 이동이 많은 편이고 고용과 임금에 있어서 안정적이지 못한 편이지만, 조리에 대한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면 높은 수익과 직업적 안정성을 보장받게 됩니다.

또한, 한식조리기능사는 유효기간이 없는 자격증이며 만료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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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한식조리기능사

댓글 0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3-02-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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